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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에버랜드 : 판다월드 사전예약제(레니찬스)
    림북 여행 2021. 9.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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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 즐기기

     


     

     

     

     

     

    코로나 4단계 적용된 이후로 에버랜드에 가보지를 못했고 연간회원권은 잊혀 가고 있었죠. 그러다가 월요일에 아이 아빠가 시간이 돼서 일찍 준비하고 다녀오기로 했어요. 비 소식이 있어서 사람도 적게 방문할 테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지 않아서 사람이 몰리진 않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놀이기구는 되도록 이용하지 않는 선에서 놀다 오기로 했어요. 연간회원권이니까 이렇게 가볍게 다녀오는 거지 제 값 주고 가야 한다면 솔직히 갈 생각 못했을 거예요.

     

     

     

     


     

     

     

     

     

    《에버랜드 위치》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1일 주차 요금

    출구 정산 시 15,000원 / 무인정산기 이용 시 12,000원 / 카카오 T주차 모바일 정산 시 10,000원

     

    저는 카카오 T주차 모바일 정산으로 10,000원으로 이용. 셔틀버스 너무 불편해서 돈 내고 편하게 주차하고 에버랜드 입구로 바로 들어가요. 유모차도 꺼내야 하고 5살이지만 아직은 손이 많이 가서 챙겨야 하는 물품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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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판다월드 이용방법》

     

    ☞ 100% 사전예약제(레니찬스)으로 운영됨. 휴대폰으로 에버랜드 어플을 깔아서 이용권 등록 후 판다월드 예약하셔야 해요.

    ☞ 레니찬스 등록 후 예약된 시간만 이용 가능하고 예약 마감 시에는 이용 불가.

     

    Tip : 에버랜드 입장하자마자 바로 판다월드 예약 (에버랜드에 실제로 들어와서 앱을 켜야만 가능함. 집에서 미리 앱으로 예약 불가)

     

     

     

     

     

    《판다월드 둘러보기》

     

    판다 방사장은 판다의 고향인 중국 쓰촨성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각국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심혈을 기울여 건축했고 야생동물보호협회 등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단이 에버랜드를 직접 방문해 점검까지 마쳤다고 해요.

     

     

     

     

    대나무 가득, 판다 그림이 보이니 누가봐도 판다월드 랍니다. 아이는 여러 번 와서 흥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매번 반복해서 봐도 새로운 게 보이고 마냥 즐겁게 받아들입니다. 

     

     

     

     

    아기 판다 푸바오가 태어난 지 벌써 400일이 넘었어요. 태어났을 때 몸무게는 197g이었던 작은 판다가 지금은 46.20kg으로 정말 많이 컸네요.

     

     

     

     

    판다월드는 코로나로 인해 사용할 수 있는 화면들을 많이 막아두었지만 곳곳에 몇 개는 남겨두었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잽싸게 눈치를 채고 터치해서 눌러보면서 잠깐 시간을 보냈어요.

     

     

     

     

    평일이라서 들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대나무를 먹는 판다 모습 관찰하면서 재잘재잘 질문도 많이 하고 먹는 모습을 따라 하기도 했어요.

     

     

     

     

    러바오 아빠와 아이바오 엄마의 아기 이름은 푸바오. 지난번에 방문할 때는 엄마, 아기 판다는 다른 장소에서 휴식을 갖느라 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판다 식구 전체를 볼 수 있어서 저 또한 신났어요.

     

     

     

     

    아기 판다는 잠만 자고 있어서 자세한 생김새는 보지 못했어요. 존재만으로 소중하고 귀여운 아기 판다 푸바오에요.

     

     

     

     

    레서판다도 있는데 잠만 자고 있어서 활발한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매번 올 때마다 레서판다가 돌아다니는 모습만 봐서 그런지 아이도 아쉬워했지만 다음에 또 오면 된다며 쿨하게 지나갔어요.

     

     

     

     

    아기 판다 동상 하고 사진도 찍고 귀엽다면서 뽀뽀도 하고 손도 마주 잡았어요.

     

     

     

     

    대형 판다를 보니 저렇게 꼭 안기는 아이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기념품샵에서도 구경만 하고 쿨하게 지나가버리는 저희 아이가 되려 신기한 엄마입니다. 

     

     

     

     

    밖으로 나오면 화장실이 있고 판다월드 카페가 있어요. 이전에 엄청 햇볕이 뜨거운 날에 왔을 때는 여기서 아이가 먹을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커피 한잔을 테이크 아웃해서 나올 때도 있었는데 이날은 점심 먹는 시간대여서 바로 식사 장소로 이동했어요.

     

     

    에버랜드는 국내 유일하게 판다가 있는 놀이동산이에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꼭 들려서 가기를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사실 여러 번 들어가 보았는데 늘 흥미롭고 새로운 게 보이는지 갈 때마다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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