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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가볼만한곳 : 문경새재 도립공원 /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림북 여행 2021. 8. 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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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

    문경새재

     


     

     

     

     

    경주에서 잘 놀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신랑이 운전만 하면 너무 따분하다고 중간에 한 곳을 들려서 놀다가 가자고 제안을 하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경북 문경을 검색해보게 되었고 때마침 비구름에서 햇볕이 쨍쨍.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에 올라가자고 계획을 세웠어요.

     

     

     

     


     

     

     

     

    《문경새재 도립공원 위치》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한강과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라고 해요. 문경새재를 검색해서 알아보면서 저 문장을 많이 보게 되어서 적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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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84-2

     

    문경새재 도립공원 쪽 주차장 1-4에서 주차 후에 공원 안으로 들어와서 전동차를 타고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가는 루트가 보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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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새재, 주차장, 전동차, 오픈세트장, 옛길박물관, 자연생태박물관 입장료》

     

     

     

     

     

     

     

     

     

     

     

     

     

     

     

     


     

     

     

     

    ☞ 저희 가족은 오래 머물 생각이 아니어서 도립공원은 대강 보고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위주로 관광했어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둘러보기》

     

     

     

     

    주차를 하고 문경새재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많이 걷는 코스라서 유모차에 아이를 앉혔고 너무 더워서 텀블러에 차가운 커피와 아이 물도 챙기고 미니 선풍기도 아이 손에 들려주었어요.

     

     

     

     

    대강 블로그 여러개를 보니까 아이랑 같이 오신 분들은 오픈세트장까지 너무 머니까 전동차 타기를 추천하더라고요. 직접 와서 타보니까 저도 강력 추천합니다.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이 주목적이신 분들은 탑승권을 사셔서 편하게 가시고 다시 돌아올 때 도립공원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내려오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문경새재 전동차 탑승권 가격은 위쪽에 올려놓았어요.)

     

     

     

     

    너무 더웠는데 전동차 뒷부분에 타서 (유모차도 싣느라) 아무 방해받지 않고 쌩쌩 달리면서 느껴지는 바람에 아이도 신이 납니다.

     

     

     

     

    더운데 유모차는 타기 싫다고 징징거리는 아이를 번쩍 들어올리는 아빠, 오픈세트장으로 입장합니다.

     

     

     

     

    옛집을 보는 것도 아이 눈에는 신기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꽃나무에 온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는 걸 잡겠다고 한참을 서있더라고요.

     

     

     

     

    왕궁 2동, 기와집 42동, 초가 40동, 기타 13동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이에요. 제가 보았던 영화, 드라마 속에 있는 기와집과 왕궁 모습을 보니까 새로웠어요.

     

     

     

     

    저 위까지 올라가서 아빠와 둘이서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올라가보니 아래로 보이는 전망이 멋졌어요.

     

     

     

     

    옆으로 흐르는 물줄기를 보니 눈으로 시원함을 느낍니다. 그만큼 덥고 습한 날씨였어요.

     

     

     

     

    들어가는 길에 체험해볼 수 잇는 창이 있는데, 아이가 드는데 겁도 없이 마구 움직여서 말리느라 혼났네요.

     

     

     

     

    태조 왕건, 대왕세종, 대조영, 해를 품는 달, 바람의 화원 등 많은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이 되었어요. 이렇게 작품에 사용된 소품과 촬영된 작품을 소개해놓은 영상물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에어컨 바람이 시원해서 잠시 쉬듯이 둘러보았어요.

     

     

     

     

    다시 되돌아 가는 길, 날씨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빠르게 발길을 출구 쪽으로 돌립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니 가는 길이 가뿐하게 느껴졌어요.

     

     

     

    돌아가는 길도 전동차 탑승권을 구매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갔어요. 아이는 전동차 타면서 주변 구경하는 점도 즐거워했는데 다음에는 놀이터에서도 놀고 근처 계곡에서도 물놀이하고 싶다고 표현하더라고요.

     

    문경새재는 생각보다 넓고 볼거리 가득했고 여름에는 물놀이까지 가능하다는 것도 알아서 다음에 또 재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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