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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동두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림북 여행 2022. 11. 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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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글·그림 | 림북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소요산 앞자락에 자리하고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를

    주제로 전시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어린이 박물관이에요.

     

     

    | 관람시간 |

     

    회차 비고
    1회차 10:00 - 11:30 (90분) 회차별 퇴장 후
    전시물 정리 및 소독, 환기 등
    전시장 중간 정리 진행
    (재입장 불가)
    2회차 12:00 - 13:30 (90분)
    3회차 14:00 - 15:30 (90분)
    4회차 16:00 - 17:30 (90분)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제외),

    매년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

    전시 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 후 가능

     

     

    | 관람표 |

     

    구분 관람료 비고
    개인(12개월 이상) 4,000원 경기도민 50% 할인
    12개월 미만 무료입장
    배월 첫째, 셋째 주 토, 일 무료 운영
    단체(20인 이상) 2,000원

     

     

    1층

    공룡존, 바다 놀이터(영아존), 클라이머존

     

    아이는 120cm가 되지 않아서 클라이머존은

    들어갈 수 없어요. 아쉽지만 공룡존에 갑니다!

     

     

    공룡이 살았던 과거의 숲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컨셉인데

    이곳저곳 잘 전시 체험할 수

    있게 잘 만들어두었어요.

     

    아무래도 주말이고 많은

    인원이 몰려서 인기가 있는 곳은

    조금 기다렸다가 해야 해요.

     

     

    저희 아이가 오래 머물렀던 세 곳.

    버튼을 누르면 공룡을 소개해주고

    공룡을 색칠해주는 곳과

    내 상상 속 공룡을 꾸며주는 곳을

    즐겁게 체험했어요.

     

    클라이머존

     

    이곳이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 하던

    클라이머존이에요. 120cm 이상의

    어린이에 한해 선착순 20명까지

    체험 가능합니다.

     

    클라이머존은 슬리퍼 및 샌들 착용,

    치마 착용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복장일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층

    오감숲존, 계곡물존, 숲생태존, 교육존

     

    1층은 인기 많은 공룡 덕분에 붐볐는데

    2층에 올라오니 어느 정도 사람들이

    여러 군데 이동해서 그런지 조금 이동이

    여유로워졌어요.

     

     

    방수복을 입고 체험할 수 있는데

    많이 모르시고 그냥 체험시켜서

    소매가 젖어서 가는 아이가

    많더라고요. 방수복을 꼭 입혀서

    아이도 젖지 않고 엄마 아빠도 덜

    신경 쓰고 즐겁게 체험하세요.

     

    숲에서 시작된 물길이 흘러

    만들어진 계곡물이 연못을 만들었다고

    표현했는데 아이는 마냥 물을 가지고 노니

    신이 나요. 그래도 펌프나 기본 원리를 조금

    물어보는 것을 보니 작년에 왔을 때보다

    생각주머니가 크기는 컸네요.

     

     

    숲생태존에 자세히 둘러보면

    작게 체험하고 즐겁게 알아갈 요소가

    많아서 유익했어요.

     

    사계절 나무를 이 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거예요. 물론 저희 아이는

    6살이라서 유치원, 책을 통해서

    수없이 보고 듣고 했겠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예쁘게 머릿속에 담아 가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저도, 아이도 모르고 있던 

    생태 지식도 알게 되고 마지막으로

    아이가 함께 살아갈 미래의 숲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도 해보았어요.

     

    3층은 옥상정원이 있고 날이 좋으면

    소요산의 아름다운 풍경도 덩달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 봄이나 가을에

    한번 더 방문하기로 했어요.

     

     

     

    인증샷 하나 남기고 밖에 있는

    놀이터에서 콩콩 뛰어놀다가 귀가했어요.

     

    아이들 모두 거쳐가던 박물관 앞 놀이터.

    체험하고 뛰어노니 아이 만족도가

    최고에 달하는 하루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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