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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양떼목장 먹이주기 체험 / 클라우드힐 카페
    림북 여행 2022. 9. 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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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가볼만한곳

    가평양떼목장

     


     

     

     

     

     

     

     


     

     

     

     

     

     

     

    가평은 비교적 가까운 편이라서

    마음만 먹으면 곧 잘 다녀오는 지역이에요.

    가평에 양 떼 목장이 있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내서 다녀왔어요.

     

     

     

     

    기존 양떼목장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정리 정돈된 느낌의 입구예요.

     

     

     


    가평 양떼목장 입장권 가격

    ▼▼

     

    º 입장권(건초 체험) 6,000원

    º 패키지 티켓(건초+카페 7천원) 11,000원


     

     

    이렇게 보면 보통 기본 입장권을 사시는데,

    카페 가격이 꽤 있는 편이라서 카페에 가실

    예정인 분들은 패키지 티켓을 구입하시는 게

    훨씬 나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해는 쨍쨍이지만 간간히 부는 바람 덕에

    돌아다니기 괜찮았어요. 아이는 날씨와

    상관없이 마냥 좋은지 콩콩 뛰어다녀요.

     

     

     

     

    건초 교환소에서 건초를 받아요. 종이봉투에

    담아서 주니 아이도 품에 꼭 안고 기대에

    부풀어서 양들한테 갑니다. 양 뿐만 아니라

    말, 알파카 등이 있어서 골고루 줄 수 있어요.

     

     

     

    아이는 목장 경험이 많아서 양이 앞에 있어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아이가 마음에 드는 양을

    골라서 건초를 주기도 하며 마음껏 다녀요.

     

     

     

     

    쓰담 쓰담해주기도 하고요.

    땅에 양들이 싼 똥이 많아서 슬리퍼

    신으면 좀 불편하실 것 같기도 해요.

     

     

     

     

    언덕을 올라오면 비교적 작은 양들이

    있는데 아이는 이곳에서 주는걸 더욱

    좋아했어요. 아기 양들이 귀엽다고요.

     

     

     

     

    알파카 친구들은 많이 없어요.

    건초가 생각처럼 잘 먹지는 않았어요.

     

     

     

     

    카페 들어서니 커피 향과 빵 냄새가

    자극합니다. 빵순이 저희 아이도 빵을

    먹겠다고 열심히 골랐어요.

     

     

     

     

    제철과일 쥬스가 맛있다고 하던데,

    제가 갔던 날은 제철과일 진행이 끝났고

    오후라서 안 되는 음료도 있었어요.

     

    기본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라떼와

    아이스크림, 빵 2종류만 주문하고

    아이와 달달한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스크림 먹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화장실도 예쁜데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오후쯤 많이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요. 휴지도 없는 칸도 있더라고요.

     

     

     

     

    2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는

    건초 체험으로 즐겁고 엄마와 아빠는

    멋진 풍경 보며 음료 한잔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평에 가면 들리는 코스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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