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웰리힐리파크 1박 2일 패키지(숙소, 곤돌라, 루지, 깡통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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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웰리힐리파크 1박 2일 패키지

-숙소, 곤돌라, 루지, 깡통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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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파크에서 1박 2일

20만원대 초저가로 어른 3인, 아이 1인

즐겁게 보낸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워터플래닛에서 신나게

놀고 아이와 어른들의 휴식을 위해

숙소로 이동했어요.

 

 

지난 이야기

▽

2022.09.21 - [림북 여행] - 현대홈쇼핑 웰리힐리파크 1박2일 패키지(워터플래닛)

 

 

 

 

먼저 체크인을 먼저 해야겠죠.

워터플래닛 영업 종료 시간까지 놀고

다른 액티비티를 즐기고 오신 분들이

모여서 바로 체크인을 하지 못하고

앞에 5팀 정도 기다리고 체크인받았어요.

 

 

 

 

현대홈쇼핑 패키지 모바일 쿠폰 방법을

따로 세워둔 것을 보니 많이 이용하고

물어보시는 듯해요.

 

객실 등록카드를 꼭 작성하셔서

직원 분께 드려야 해요. 줄 빨리 서도

작성한 객실 등록카드가 없으면

작성 후 다시 줄 서야 해요.

 

 

 

 

보통 1층이나 지하 1층이 프론트인데

여기는 3층이라는 점. 무의식적으로

아이 챙기고 1층으로 내려갔다가

프론트 없어서 다시 올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숙소에 들어왔을 때 (27평형)

거실의 첫 모습이에요.

 

 

 

 

주방 1개, 거실 1개, 욕실 1개, 방 2개(온돌)

이렇게 이루어진 숙소예요.

 

 

 

 

침구류는 넉넉한 편이고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편이에요.

하룻밤이고 물놀이하고 다들

뻗어서 불편한지 모르고 잤는데

새벽에 추워서 몇 번 깼어요.

 

 

 

 

모든 액티비티는 이 매표소에서

이루어져요. 여기서 루지, 깡통 열차 등

표를 받고 다녔어요.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나왔는데 루지 파크에 제일 먼저 입장.

다들 곤돌라는 먼저 타는 듯했어요.

 

 

 

 

우중충한 날씨.

그래서 다들 안 타는 건가?

싶었는데 도착하고 루지에 앉자마자

우르르 사람들이 올라왔어요.

 

 

 

 

신나게 탔는데 앞에 동생이 멈춰서

덩달아 멈춰서 당황했다. 원래 이런 거

스피드 하게 즐겨야 하는데!

뒤에 안내자분이 마이크로 멈추면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그대로

하면 평지에서 벗어날 수가 있어요.

그 뒤로 쌩쌩 달려서 가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곤돌라는 그럭저럭.

(용*리조트 곤돌라가 진짜 탈만하다.)

아이는 곤돌라 타는 것만으로

신나는지 내내 콧노래를 흥얼.

 

 

 

 

산자락을 바라보며 전망대에서

아이와 사진을 한컷 찍고요.

 

 

 

 

전망대 경치를 둘러보고 아래로

작은 양떼 목장으로 내려가요.

 

 

 

 

양떼목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고 지나치기에는 아이가 아쉬워

해서 먹이주기 체험을 했어요.

 

 

 

 

아이가 아침부터 조르던

깡통 열차를 기다렸다가 탔어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아이는 운전대로 움직이고

꽤 빠르게 가니까 놀이기구

타는 마냥 무척 즐거워했어요.

다음에 또 타자고 하더라고요.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아이는

바나나우유를 마시며 기다려요.

저도 잠깐 커피타임.

 

깡통열차 신나게 타고 차가

막힐까봐 부지런히 집으로

돌아갔어요. 

 

 

 

 

 

▽

제가 느끼는

웰리힐리 1박 2일 패키지

 

 

1. 비교적 서울과 가까운 횡성 위치

2. 어린이 가족이 즐기기 좋은 워터파크

3. 액티비티들이 조금씩 아쉬움

4. 누후화 된 숙소

5. 숙소와 즐길거리 대비 가성비 좋음

 

 

으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