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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슈앙 흙놀이 & 드로잉 키즈카페
    림북 육아정보 2022. 7. 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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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슈슈앙 흙놀이 & 드로잉 카페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늘을2로 26 메인시네마타워 510호

     

     

     

     

     

     

     


     

     

     

     

     

     

     

     

     

    슈슈앙 키즈카페는  저희 아이가 

    놀이터에 안 가거나 친구들과 만남이

    없는 날에 종종 다녀오는 곳이에요.

     

    테마가 자주 바뀌어서 갈 때마다

    새롭다 보니 아이가 좋아해요.

     

     

     

     

     

    슈슈앙 영업시간 & 체험료

    ▼▼▼

     

    영업시간  (월) 월요일 정기휴무
     (화) 화요일 정기휴무
     (수) 14:00 - 18:00
     (목) 14:00 - 18:00
     (금) 14:00 - 18:00
     (토) 10:30 - 17:00
     (일) 10:30 - 17:00
    체험료  흙놀이 체험료(50분) 15,000원
     드로잉 체험료(40분) 15,000원
     보호자 입장료(음료수 포함) 3,000원 현장결제

     

     

     

     

     

    먼저 도착하면 신발장에 신발을 정리하고

    부모님은 구비된 실내화를 신어요.

     

    입구에서 보이는 곳이에요. 입장 전에

    아이들이 기다리면서 놀 수 있는

    플레이존와 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

    드로잉 체험

     

    체험시 매장에서는 미술용 앞치마만

    제공됩니다. 체험중 옷이 젖을 수 있으니
    개인용 전신가운 준비해주시길 권장, 가운이

    준비안되면 여벌옷을 준비해주셔도 괜찮고요.

     

     

     

     

    이날은 물감 케이크 만들기를

    하는 날이었어요. 파티쉐처럼 케이크를

    돌려가면서 크림을 칠해줘요. 평소에는

    4-6명 정도되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데

    운좋게 혼자 거의 1:1로 체험을 했어요.

    그래서 전부 혼자 할 수 있도록 시간도

    충분히 주셨어요.

     

     

     

     

    모형 과일도 가득히 올려줍니다.

    친구들이 시끌시끌 즐거운 분위기가

    더 형성될텐데 아이한테 물어보니

    혼자서 하고싶은대로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꾸민 물감 케이크에요.

    아이가 장식을 잔득 올린 것을 보니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중간에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에서 아이가 꾸민 케이크를

    올려두고 사진 찍을 시간을 줘요.

     

    저도 아이의 모습을 열심히 남겼어요.

     

     

     

     

    집에서도 물감놀이를 시켜주지만

    이렇게 넓게, 마음껏 물감을 칠하진

    못하니까 가끔 드로잉 체험을

    시켜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

    흙놀이 체험

     

    농부가 되어 농부체험과 캠핑놀이, 중장비를

    이용한 공사장 놀이를 해요.

    체험 가능 연령은 30개월 이상이지만

    보호자와 떨어지지 못하면 체험할 수

    없게 되는데, 그땐 환불이 안되니까
    신중히 판단해서 예약해야해요.

    체험복은 제공이 되요.

     

     

     

     

    아이가 흙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적응하고 잘 놀더라구요. 흙놀이는

    6월 정도에 체험했던 것 같아요.

     

     

     

     

    중장비 위주로 놀다가 농부처럼 

    작물을 심다가 갑자기 요리를 하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를 해요.

     

    솔직히 처음 흙놀이 할때는 흙에서

    노는 적응이 필요하니 소극적으로

    탐색하다가 뒤늦게 재미붙여서 노니

    아깝기도 했는데 두번째 방문할 때는

    감이 잡혀서 더 적극적으로 놀더라고요.

     

    저는 아이를 바라보면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셔요. 슈슈앙에 가면 엄마가

    편하게 1시간이라도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체험이 다 끝나면 목이 마른지

    항상 음료수를 사서 마셔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다음에는

    어떤 체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라고

    말하더라고요. 다음을 기다리는 아이.

    테마가 바뀌니까 잊을만하면 다시

    재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매번 가는 놀잇감 가득한 키즈카페

    말고 흙이나 물감같은 경험을 주고

    싶다면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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