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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화도체육문화센터 성장발레
    림북 육아정보 2022. 7. 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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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발레

    (화도체육문화센터)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1259

     

     

     

     

     

     

     


     

     

     

     

     

     

     

     

     

    처음 발레를 시작하고 싶다고 했을 때

    내가 사는 동네에 발레를 배울만한 곳이

    있는지 많이 검색해보았어요. 화도부터

    외관이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평내, 다산까지 보았지만 결국 아이와 같이

    다니려면 이동거리 짧아야 했어요.

     

    그러던 도중에 신랑이 화도체육문화센터에

    성장발레가 있으니 같이 알아보자고 했고

    처음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수강 신청했어요.

     

    알아볼 때 정보가 너무 없어서 나와 같이

    고민하고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을 위해서

    블로그에 리뷰를 올려본다.

     

     

     

     

     

     

     

     

    '성장발레' 수강신청 방법

     

    ▼▼▼

     

     

     

     

    이대로 따라서 수강신청을 하시고

    수강료는 27,000원(한달), 매주 화요일,

    만2세 - 만7세까지 해당되는 유아만 할 수

    있어요. 정원은 25명이에요.

     

    준비물은 발레복, 발레슈즈

    되어있는데 여름 제외하고는

    발레 타이즈(스타킹), 가디건(볼레로)

    정도 입고 옵니다.

     

     

     

     

     

    화도체육문화센터에 성장발레가

    5시인데 그때쯤 지상 주차하러 오시면

    주차할 곳이 많지는 않아요. 전 넉넉히

    시간을 잡고 놀자람(화도체육문화센터

    같은 건물에 있는 키즈카페)에서 놀다가

    성장발레 할 시간이 되면 가요.

     

     

     

     

    발레 하는 첫날,

    아이 눈에 예쁜 핑크 발레복 입고 넓은

    문화교실 2관에서 친구들이 오기 전에

    자유롭게 뛰어봅니다.

     

     

     

     

    저희 아이는 낯가림이

    적은 편이라서 유치원 적응기간에도,

    이런 수업에도 혼자서 잘 들어가요.

    그런데 작년 같은 반 친구까지 만나서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요.

     

     

    ▼▼▼

    발레 수업 진행은

     

     

    1. 출석체크

    2. 줄 서서 선생님께서 나눠주는

    발레 매트 가져가서 스스로 깔아 두기

    3. 스트레칭 & 선생님께서 개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자세 잡아줌

    4. 노래에 맞춰서 발레 율동하기

    5. 본격적인 수업(엄마는 밖에서 대기,

    문 닫고 아이들은 선생님과 수업)

     

     

     

     

    아이들이 많다 보니 개별 스트레칭

    시간이 길기는 해요. 그래도 최대한

    선생님께서 아이들 스트레칭 자세를

    잡아주시려고 하십니다.

     

    아이들은 어리다 보니 선생님께서

    스트레칭 잡아주며 다니실 때

    지루해하고 힘들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다 과정이니

    싶어서 힘들면 쉬고 천천히 스트레칭

    하라고 합니다.

     

     

    (왼쪽) 발레를 첫 시작했을 때 / (오른쪽) 발레한지 5개월 되었을때

     

     

     

    확실히 왼쪽 사진을 보시면 무릎과

    다리가 잘 안 펴집니다. 몇 개월 했다고

    다리가 쫙 펴지더라고요.

     

     

     

     

    확실히 몇 개월 지나니 안 가고

    싶다고 하는 날도 있었어요. 다행히

    친구랑 같이 발레 하고 싶다는

    날도 있었어요. 

     

     

     

     

    영상을 보면 첫날, 주변 친구와 선생님을

    따라 하며 어울려서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저희 아이는  꽤 쌀쌀한 봄날에 시작해서

    폭염과 장마가 오고 가는 여름까지

    다행히도 너무 잘 다니고 있어요.

     

     

     

     

     

     

     

     

    제 글이 성장발레 시작하려는 부모님

    마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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