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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집사 : 삼색이 고양이 35주 이야기
    림북 초보집사 2023. 6. 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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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림북

     


     

     

     

     

     

    집사 35주차

     

     

     

     

     

    토토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아이도 토토를 부드럽게 대하는 날이

    많아졌고 토토도 아이의 행동을

    가끔 받아들여주기도 한다.

     

     

     

     

    가끔 둘이 베란다에서 함께

    있는데 지켜보는 엄마는 참

    예쁘게 느껴지고 아름답게도 느껴진다.

     

    서로 좋은 친구가 되길바래.

     

    아이의 진행되는 추억 속에

    토토가 함께 있다.

     

     

     

     

    운동을 하는데 옆에 있는 토토,

    나도 토토 보면서 운동하니까

    엔돌핀이 돈다! 역시

    고양이는 귀여운 존재다.

     

     

     

     

    이모집사가 사다놓고 간 터널.

     

    너무너무 좋아한다! 자주 놓지는 않고

    외출할 때 종종 길게 늘어뜨려놓고

    나간다. 집사가 없는 시간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세탁기 위에 올라가는데

    물소리나 토토에게 꽤나

    자극적인 소리가 많은 모양이다.

     

    하얀 솜방댕이, 발이 너무 귀엽다!

     

     

     

     

    작은 벌레를 잡느라 창가에 매다리는 토토

     

     

     

     

    신랑 회사 동료 중에 고양이를

    키우는 분이 계시는데,

    본인 고양이는 반응이 없다고 낚시대

    하나를 선물해주셨는데 우리 토토는

    반응도 크고 놀아달라고 발로 툭툭

    건드릴 정도로 좋아한다.

     

     

     

     

    날이 좋아서 창문을 열어주었더니

    한참을 앉아있는데 새삼 토토가 참

    많이 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작아서 부서질 것 같던 아기 고양이

    시절이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지금은 1년이

    거의 다 되어간다! 

     

     

     

    지금 이대로 건강하게 우리가족

    곁에 있어주기를, 예쁜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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