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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이와 가볼만한곳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림북 여행 2021. 8. 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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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가볼 만한 곳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위치》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B1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용요금》

     

     

     

    ☞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할인

     

     

    그나마 비교적 쉽게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은 네이버 예매 할인인데요. 처음에는 그렇게 이용하다가 아이가 아직 어려서 종종 방문할 것 같아서 연간이용권을 구입했어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주차 할인(유료)》

     

     

     

    주차무료권이 아니라  주차할인권이에요. 저희는 아쿠아리움 1시간 돌아다니고 화장실, 편의점까지 들려서 딱 1시간 반 정도만 있었는데 주차요금이 발생돼서 놀랬어요. 

     

    ☞ 아쿠아리움은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있으니까 반드시 롯데월드몰에 주차를 하셔야 해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안내》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코로나 확진 방지 QR코드를 확인하는데 주차장에서 안내한 안심콜 코로나 전화인증을 하고 보여주면 통과되더라고요. 열 체크는 당연히 해야 하고요. 연간이용권을 보여주고 아이와 함께 입장합니다.

     

     

     

     

    스탬프 찍는 체험이 함께 있으면 엄마, 아빠는 눈에 레이저를 장착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라도 놓치면 다시 되돌아가거나 아이가 서운해하고 속상해하니까요. 저번에 하나 빼고 출구로 나왔다가 얼마나 엄마한테 뭐라고 하던지요.

     

     

     

     

    작고 귀여운 물고기는 가까이서 보면서 크고 색이 강렬한 물고기는 조금 무섭다며 아빠, 엄마 품에 관람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엄마는 구석구석 스탬프 찍는 장소를 찾고 아이에게 알려주고 아이가 스스로 도장 찍어서 칸을 채워나갔어요.

     

     

     

     

    키 재는 곳인거 알아서 자기도 해보겠다네요. 100cm 꼬꼬마.

     

     

     

     

    물 속을 헤엄치며 다니는 스쿠버다이버 너무 멋있다고 하는 아이. 얼른 어른이 돼서 저렇게 물속에서 물고기와 친구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잉어 먹이주기 체험인데 2천원(현금, 카드 가능)이에요. 그런데 물고기가 배가 부른 지 잘 안 먹더라고요. 한참을 물속에 먹이 젖병을 넣어두고 있으니 야금야금 조금씩 먹더니 겨우 힘들게 체험을 완료했어요. 아이도 물고기가 자꾸 먹이를 안 먹으니까 짜증 냈지만 옆에서 엄마, 아빠가 격려해주고 같이 기다려주니 얌전히 인내를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야채를 먹는 물고기라고 해요. 야채를 먹는 물고기는 처음 안 사실이라서 신기했어요.

     

     

     

     

    가장 인기가 많은 벨루가 고래. 그래서인지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이곳이 포토존인데 저희 아이는 절대 안찍는다고 해서 물어보니까 뒤에 가오리가 왔다 갔다 하며 본인 쪽으로 오는 느낌이 무섭게 느껴졌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여기서 사진 찍고 추억 남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던 펭귄 놀이터에요. 커다란 펭귄을 만져보고 사진 찍고 미끄럼틀 몇 번 탔어요. 바로 앞에 펭귄 수족관이 있어서 펭귄의 귀여운 움직임도 볼 수 있었어요.

     

     

     

     

    출구를 나오니 바로 기프트샵으로 연결되었는데 아이가 풍선을 보자마자 사달라고 어찌나 조르던지요. 아이들마다 풍선 하나씩 가지고 다니니 안 사줄 수가 없었는데, 12000원 하더라고요. 자주 오는 게 아니고 속이 상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건 싫어서 아이에게 매번 올 때마다 사줄 수는 없지만 오늘 유모차 없이 혼자서 걸어서 잘 관람한 모습이 기특해서 사주는 거라고 이야기해주더니 더 기쁘게 풍선을 받았답니다.

     

     

    주말은 가보진 않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고 주차도 어렵고 차도 막힐 것 같아서 비추천이고 평일에 사람없는 시간대에 아이와 가볍게 관람하는 건 추천드리고 싶어요. 형형색색 알록달록 물고기가 가득하고 책 속에서만 보던 고래를 가까이 볼 수 있으니까요.

    (방역수칙 잘 지키고 사회적 거리 두고 안전하게 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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