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아이랑 다녀오기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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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위치》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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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운영시간 & 입장료》

 

 

 

 

기본 입장료로 들어가면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죠. 요즘 할인 프로모션도 많고 오션월드 홈페이지 내에도 할인받고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으니까 꼭 알아보고 할인받고 물놀이 즐기시기를 바래요. (아래에 할인받아서 들어가는 방법 올려놓았어요.)

 

 

 

 

할인받는 방법 3가지

 

 

 

1) 핫 썸머 시즌 기간, 뭉쳐서 할인받는 방법

 

 

 

 

2) 백신접종자 할인 방법

 

 

 

 

 

3) 학생 특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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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다녀온 후기》

 

 

 

우선 저는 4단계 전에 다녀왔기 때문에, 4단계 이후로는 어떤 방역수칙으로 오션월드가 운영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오션월드에서는 현재 워터 마스크(어른 M사이즈, 아이 S사이즈)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어요. 한 장씩만 주기 때문에 잘 관리해서 사용하셔야 하고 마스크를 분실하거나 찢어져서 망가지면 비용을 주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Tip) 아이와 함께라면

실외 락카보다는 실내 락카를 선택하시는게 훨씬 편하실 거에요. 실외는 아이가 앉을 자리도 없고 아무래도 물 묻은 발로 이동하니까 바닥이 미끄럽고 지저분합니다. 실내 락카는 중간에 아이가 앉을 의자도 있고 직원이 수시로 바닥을 닦고 마스크를 써달라고 이야기 하며 관리를 합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역시 평일이라서 그런가 싶었는데, 점심 지나니 사람들이 꽤 많아지더라고요. 오픈 시간에 들어가서 사람이 많아지려고 하기 전에 나오는 게 그나마 가장 안전하게 물놀이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평일 오픈 시간에는 꽤 놀만했거든요.

 

 

 

 

 

 

TiP) 유모차를 사용할 때,

주차 공간은 넉넉했고 오션월드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유모차에 짐을 다 옮겨서 편하게 이동한 후에 유모차 보관소에 가서 유모차를 맡기고 나왔어요. 반대로 오션월드에서 나올 때 짐을 유모차에 다 넣어놓고 편하게 주차장으로 이동하면 좋더라고요.

 

 

오션월드에서 나눠주는 무료 워터마스크

 

 

 

 

오션월드에서 물놀이 할 때도 미아 방송을 두어 번 들은 것 같아요. 어린 친구들에게는 잠시 시간을 내서 미아방지 띠지를 착용시켜주는 것도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5살인 저희 아이도 이젠 제가 잡기 힘들 정도로 달릴 때가 종종 있어서 아찔 할 때가 많거든요.

 

 

 

 

 

<월~금>교차 운영 [10:00~14:00] 더블토네이도, 카이로레이싱 [14:10~17:30] 더블스핀, 슈퍼S라이드 <토,일>상시운영 슈퍼S라이드, 더블스핀, 더플토네이도, 카이로레이싱

 

 

아이는 잠시 아빠한테 맡기고 저와 동생 둘이서 타러 갔는데 정말 스릴 넘치고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아이가 있다 보니 아이 아빠하고 번갈아가면서 타야 했지만 그래도 타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까 다시 가고 싶은데 4단계인 현 시점에 가는 건 다소 불안한 건 사실이죠. 지금은 아이와 베란다에 풀장을 만들어서 물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만큼 큰 튜브를 꼭 혼자서 가지고 다니겠다고 다니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110cm가 안 되는 저희 아이가 탈 수 있는 기구는 많이 없습니다.)

 

 

Tip) 아이가 즐길만한 시설

텀블 웨이브 슬라이드, 실외유수풀, 워터플렉스, 파도풀, 아쿠아풀, 키즈풀 등

 

 

 

 

물품대여소도 있으니 챙겨가지 못한 물품이 있으면 이곳에서 사거나 빌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오션월드 가격인 만큼 인터넷가보다 조금 더 가격이 있다는 점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몰리지 않는 곳에서 이동하면서 물놀이를 했어요. 그렇게 해도 점심 이후로 사람이 몰려서 아이에게 잘 설명해준 뒤에 나왔답니다. 아이와 함께 올해 첫 물놀이를 즐겁게 한 것 같아서 지켜보는 엄마, 아빠도 흐뭇했어요.

 

지금은 4단계라서 갈 수 없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자주 방문해야겠어요.

 

 

 

 

 

☞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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