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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현대홈쇼핑 패키지 이용1(워터플래닛)
    림북 여행/강원 탐방 2023. 7. 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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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림북


     

     

     

     

     

     

    #웰리힐리워터플래닛 #워터파크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홈쇼핑에서

    패키지 상품이 올라와서 신랑이

    고민 없이 바로 결제를 했어요.

     

    이유는 단, 이유는 하나! 

    아이가 즐겁게 놀았던 기억 때문에-

     

    저희 가족은 '3인'

    숙소 + 워터파크 + 액티비티 = 15만원대

     

     

     

     

    아이와 입구 인증샷 남기고

     

    1. 티켓 발권받고

    2. 소지품 검사받고

    3. 입장

     

    평일에 방문해서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날이 흐려서 실외로 나가기

    망설였는데 습하고 더운 기운에다가

    바람 한 점 안 불어서 있을 만했어요.

     

     

     

    여기서 큰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많이 놀았고 우리 갖은 미취학 아이는

    안거나 비교적 멀리서 파도풀을 즐겼어요.

     

     

     

     

    저희 아이같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있어요. 저희 가족은

    여기서 꽤 오랜 시간을 보냈어요.

     

     

     

     

    여기서는 모든 어린이가

    신나게 놀았어요. 위에서 물이 세게

    내려올 때가 종종 있으니 어린 아가들은

    꼭 보호자가 함께 다녀야 할 것 같아요.

     

     

     

     

    구역별로 쉴 수 있는 공간과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잘 나눠져서 이용할 수 있어요.

     

     

     

     

    토렌트 리버

     

    여기는 120cm 이상만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는 아쉽게 못 들어갔는데

    아이가 내년에는 꼭 가겠다는 결연한 눈빛?

     

    작년에 동생이 아이를 봐줘서

    신랑이랑 둘이 들어갔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카나바 이용이 가능한 장소와

    그 옆으로 패밀리풀이 나와요.

     

    여기 패밀리풀도 가족단위 손님이

    참 많았고 아이도 넓게 트윈 시야

    때문인지, 발이 닿아서 그런지 참

    즐겁게 놀았던 곳이에요.

     

     

     

     

    제법 컸다고 이젠 보행기튜브는

    던지고 구명조끼만 입을 상태에서

    놀거나 튜브를 타지 않고 올라타서

    둥둥 떠다니며 놀았어요.

     

    그만큼 아이들이 놀기 좋았던 공간이에요.

    놀이기구 같은 특별함은 없지만,

    가족이 삼삼오오 모여서 놀기 좋았어요.

     

     

     

     

    실내 버블플레이키즈풀

     

    여기는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하고

    우리 아이도 작년보다 더 안정적으로

    올라가서 안정적으로 잘 내려왔어요.

     

     

     

     

    식사는 이미 하고 와서

    핫도그와 음료, 피자 세트 정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물놀이를 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어요. 그러나

     

    저 퀄리티 정도에 가격은 비싼 편.

     

    (점심은 맛있고 먹고 싶다면

    먹고 들어오시는 편을 추천)

     

     

     

     

    바데풀은 온도가 따뜻하고

    물마사지 기능이 있어서 어른들은

    당연히 좋아하고 아이들은 마사지가

    마치 물놀이 기구 마냥 즐거워했어요.

     

     

     

     

    아이 동선에 따라서 움직였기 때문에

    워터플래닛 전체를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아이는 꽤 만족하게 물놀이했던 날 중에

    하나로 기억되었어요.

     

    이 유수풀을 10번, 15번.. 정도

    기억은 아니지만 그렇게 돌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앉아서

    기다렸어요. 하하

     

     

    워터플래닛 소개 끝.

     

     

     

     

     

     


     

    정리한다면

     

    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하다.

    ② 가족단위로 오기에 적합하다.

    ③ 패키지로 오면 가성비 좋다.

    ④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있다.

    ⑤ 식사 퀄리티에 비해 가격대가 있다.

    ⑥ 안전에 유의에 힘쓰는 직원에 안심된다.

    ⑦ 샤워실에 바디워시 밖에 없고

    따로 샤워용품과 수건 챙겨야 한다.

    (따로 구매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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