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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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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45주 이야기(토토의 솜방망이)림북 초보집사 2023. 10. 11. 12:14
글그림 | 림북 토토는 명절 가족행사로 인해서 동생에게 맡겨져서 있었다. 이럴 때마다 너무 미안한 마음. 앞서 장례를 한차례 치렀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 쓸 일이 많았던 명절 연휴였다. 엄마랑 있을 때만 나오는 포즈 배를 보이고 편안히도 잔다! 하찮은 사냥 놀이 작은 스크래처에 숨어서 엄마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낚싯대에 몸을 맡긴다. 숨어있는데 툭 튀어나온 하얀 솜방망이 토토 발, 너무 소중하고 귀엽다! 아이 등원하고 집에 들어오니 설렁설렁 엄마 곁으로 오는 귀여운 우리 고양이 엄마의 손에 머리를 비비는 토토 이럴 때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다. 토토가 자고 일어났을 때 아이의 손길이 싫지 않는지 가만히 있어준다. 그런 토토의 모습이 아이에게는 신나고 행복한 일인지 눈이 반짝반짝한다. 낚시 놀이를 격렬하게 하..